용산역 곰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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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입구역 맛집 솔직 후기: 백미원
건대입구역 중국음식(충칭소면, 솬라펀) 맛집 방문기: 백미원 오늘 이거 먹을까? 저거 먹을까? 아니 . . . 조금 색다른거 ~ 최근에 먹어본 맛이 거의 비슷한지라, 조금 색다른게 먹어보고 싶더라구요. 예전에는 2주에 한번씩은 중국 출장을 갔었는데,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거의 가질 못했죠. 연 초, 빼고는 거의 7~8개월을 중국을 못갔습니다. 더운날에 입맛도 별로고 그래서, 중국 본토 음식맛을 느끼고 싶어서 백미원을 찾았습니다. 아주 예전에 회사사람이랑 들려서, 충칭소면이랑 마라룽샤를 먹었었는데 그때 기억이 좋았어서 다시 한번 찾아가보도록 한거죠. 위치는 건대입구역에서 나오면 바로 위치해 있어요. 위치는 6번 출구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보입니다. 메뉴판은 주방 앞에 붙어 있어요~ 저는 충..
2020.08.26 -
신용산역 맛집 솔직 후기: 이여곰탕
신용산역 곰탕 맛집 방문기: 이여곰탕 여름에는 조금만 걸어도 힘이 쭉쭉 빠지죠. 아니,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힘이 쭉쭉 빠져있습니다. 복날은 다가오고 저도 몸보신을 해야겠다 싶은데 삼계탕은 별로 안땡깁니다. 이럴때 곰탕이 괜찮은 선택인것 같아요. 삼계탕, 백숙 안드시는 분들은 있어도 곰탕은 거리낌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니깐요. 생각만 해도 맑은 국물에 속이 뜨끈해지는 느낌입니다 마침, 회사 근처 신용산역 주변에 유명한 곰탕집이 있어 한번 점심시간에 일찍 찾아가보도록 합니다. 특이한 점은, 신용산역&용산역 주변의 음식점들은 예약을 잘 받지 않아요. 아무래도 장사에 자신이 있거나, 음식점 수가 많지 않아서 사람들이 알아서 몰려오기 때문이겠죠 아무튼 점심에 뛰어 나갑니다. 식당은 큰 홀과 작은 룸으로 이루어..
2020.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