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산역 맛집 솔직 후기: 이여곰탕
신용산역 곰탕 맛집 방문기: 이여곰탕 여름에는 조금만 걸어도 힘이 쭉쭉 빠지죠. 아니,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힘이 쭉쭉 빠져있습니다. 복날은 다가오고 저도 몸보신을 해야겠다 싶은데 삼계탕은 별로 안땡깁니다. 이럴때 곰탕이 괜찮은 선택인것 같아요. 삼계탕, 백숙 안드시는 분들은 있어도 곰탕은 거리낌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니깐요. 생각만 해도 맑은 국물에 속이 뜨끈해지는 느낌입니다 마침, 회사 근처 신용산역 주변에 유명한 곰탕집이 있어 한번 점심시간에 일찍 찾아가보도록 합니다. 특이한 점은, 신용산역&용산역 주변의 음식점들은 예약을 잘 받지 않아요. 아무래도 장사에 자신이 있거나, 음식점 수가 많지 않아서 사람들이 알아서 몰려오기 때문이겠죠 아무튼 점심에 뛰어 나갑니다. 식당은 큰 홀과 작은 룸으로 이루어..
2020.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