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 맛집 솔직 후기: 돼지네 (돼지네 생고기 삼겹살)
낙성대역 삼겹살 맛집 방문기: 돼지네 (돼지네 생고기 삼겹살) 오늘은 휴가를 쓰면서, 매번 냄새만 맡아보던 삼겹살집을 들리기로 했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있는 삼겹살집인데, 항상 맛있는 냄새가 나서 궁금했었거든요. 저녁 6시 정도가 되면, 항상 골목이 김치와 삼겹살을 굽는 냄새로 가득차게 됩니다. 오늘도 맛있는 냄새가 나더군요. 사실 저는 고기만 구워먹는걸 좋아하지(고기의 순수한 맛을 즐김), 김치를 같이 굽는걸 별로 안좋아합니다만, 유독 맛있는 냄새가 나서 호기심이 생기더군요. (김치를 같이 구워버리면 고기의 깊은 맛이 잘 안느껴지거든요) 아무튼 항상 웨이팅이 길게 있는 집인데, 오늘은 웨이팅이 거의 없어서 대기하자마자 입성에 성공했습니다. 위치는 낙성대4번출구에서 조금 동네쪽으로 5분정도..
2020.12.09